#4 째째하지 않도록.

 

 

나의 깊은 내면에서 우러나온

나의 생각, 나의 목소리, 나의 행위 앞에서 째째하지 말자.

그리고 그 행위의 목적이 어떠한 일의 '결과'인 것을 용납하지 말자.

모든 행위의 목적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

그 순간 그 무엇의 구애도 받지 않는 '순수의 나'를 표현하기 위함이어야 한다.

 

그리고 마음에 청춘을 품은 모든이들이 째째하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.

그렇기에,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나로부터.

내가 째째하지 않을 수 있고, 언젠가 나의 아랫사람이 째째하지 않을 수 있게 나를 기를 것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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