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정의가 아니다.
고로 나에게는 타인의 잘잘못을 서술할 어떠한 자격도 없는것이다.
나 스스로 절대자가 아닌데 그 누구를 깎아내릴것인가.
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중에 절대 정의는 어디에도 없다.
다만, 정의에 가까운 삶을 살도록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하며 닮아가는 것.
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임을.
입을 무거이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되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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